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누구에게나 길(吉), 흉(兇)이 있기 때문에 길(吉)을 선택하여 우리 일상생활에 좋은 일만 생겨 손해가 될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작명은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첫 번째 귀한 선물이다.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청룡철학원 임미산 원장은 소중한 인연에 보답한다는 신념으로 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역학교육을 통해 작명과 사주를 풀이하고 있다.
임미산 원장은 “30여 년 전, 젊은 때부터 명리학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왔지만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공부할 것이 너무 많고 명리학을 통한 깨달음과 오묘한 진리에 깜짝 놀란 때가 많았다”고 전한다. 임 원장은“철학원을 운영하면서 삶의 방편으로 철학원을찾는 고객들을 위해 한 번도 공부를 게을리 한 적이 없다”고 하며 철학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현시대를 살아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탠다는 생각으로 철학에 전념한다고 한다.
2013년 신년을 맞아 임 원장은 오늘날의 국운을 풀이 했는데 ‘지금의 우주기운은 음이 강한 시대’라고 칭하며 여성의 활발한 정치·사회활동은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피력했다. 미국의 경우를 예로 들면, 흑인은 미국사회에서 음지의 사람으로 지칭되는데 이런 흑인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것은 우주 기운에 맞춰 탄생한 것이며, 오바마 대통령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덧붙여 임 원장은“우리나라 역시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2013년 18대 대통령이 여성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예언을 적중시켰다. 이를 삼원갑자(三元甲子)의 시대 변화를 통해 설명했다.
삼원갑자는 시대의 변화 주기를 180년으로 보고 이를 다시 세 묶음으로 60갑자로 나누어 각기 상원갑자, 중원갑자, 하원갑자로 구분하는 시대 구분법을 말한다. 60갑자는 음양설이 개입되어 시대 기운의 변화를 의미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하는데“상원갑자는 가부장적인 우리나라 시대를 상징하며, 중원갑자는 1960년대 혼돈의 시대, 갈등의 시대를 지칭하며 하원갑자는 1984년, 즉 갑자생의 시대로 일컬어진다”며 “따라서 지금으로부터 30년 전부터 음기가 강해지는 시대가 도래 했었다”고 전했다. 특히 임미산 원장은“우리나라는 현재 남성이 여성화 되어가고 있고 여성이 남성화 되고 있다”고 전하며 이로써 오히려 여성의 활동이 남성화 되어 진취적이며 저돌적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하며 음양오행에 근거하여 우주의 흐름을 잘 읽고 삶을 적절하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앞으로의 정치 전망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왔던 인물이다”고 말하며 또한 사회운동가였던 박원순 서울시장도 예로 들었다. 임 원장은“2013년 임기를 시작하는 박근혜 당선인 역시 우주의 음의 기운을 따르는 여성 대통령이 되므로 앞으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수 있다”고 피력했다.
임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앞으로 이 시대는 가부장적 시대는 끝났다”며 여성이 주장하는 여성의 시대이고, 앞으로 30년간 음이 강한 시대에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우리나라가 세계의 주목을 많이받고 경제나 관광적인 부분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많이찾아올 것”이라 예상했다.
임 원장은 창원문성대학에 강의할 때 주역점을 치면서 문제인,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후보에 대해서 문제인후보가 남을 것이라 예상했다. 즉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대결을 예측하며, 50~100만 표차로 박근혜 후보가 이길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18대 대선을 앞둔 정확한 확률로 예언한 임 원장은“곧 여자대통령이 됨으로써 경기가 다소 회복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가 정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임 원장은 국가적, 사회적, 조직적, 가정적으로 여성의 리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했다.
사주명리학, 주역육효학, 풍수수맥, 십이귀장술에 관한 학문과 정통명리에 대한 광범위한 학문을 기초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후학의 지도를위한 강의로 언제나 여념이 없는 임 원장은 철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보람이 있는 것은“사업에서 실패하여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찾아와서 바른길로 인도하고 잡아 주어 고맙다고 말하는 분들이다.”고 했다. 앞으로 임 원장은“청룡철학원을 찾는 모든 사람이 삶을 명리학에 의거 잘 풀이하여 잘 수용하여 지혜로운 삶을 살아 갈수 있었으면 한다”고하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마음으로 현시대의 조언자로써 끝없는 열정으로 함께할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