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자유총연맹 울릉군지회에서는 탈북주민 통일안보전문교수 최금희(43세)씨를 초청해 지난 21일과 22일 2일간 관내 울릉중학교 50명 우산중학교 49명 울릉고등학교 124명 대상으로 통일의 중요성과 북한실정을 생생하게 알리는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보교수 최금희씨는 함경북도 청진출신으로 2001년 탈북 2007년 입국해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집외 3개 기관단체에 통일 안보전문교수로 활동 중이며 탈북민 1호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 하고 있다.

울릉군지회는 매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