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11개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모두 모여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 우리 고유의 전통 밑반찬인 오이지 7,000개를 사전에 담궈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었다.
양효숙 회장은 “양주시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오이지 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해를 거듭 할 수록 오이지 담그는 노하우도 생기고 보람도 두배로 느낀다면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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