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가 보훈가족 초청 위로연을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로동에 위치한 정현탑 웨딩홀 3층에서 열린 위로연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 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여성단체연합회원 등 총 267명이 참석했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찬, 위로 공연, 기념품 증정식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