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직근로자는 대부분 환경정비, 도로보수, 공원관리, 하수처리, 농기계수리 등 시민의 생활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현장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돼 공무직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화합의 장이 됐으며, 평소 근무부서가 달라 서로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행사가 상호간에 소통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공무직근로자가 더욱더 단결하고 화합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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