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성주군 수륜면은 28일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상록회장, 파출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클린성주회장 등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단체별 협조 사항 및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축제 당일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승마·고구마캐기·메뚜기잡이·귀뚜라미잡이 체험 등)에 대해서 토론했다.

또한, 제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9.23.), 성주군 인구유입 및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에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수륜면장은 축체에 관한 좋은 의견이나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으며, “‘2017년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성주 서부권역의 으뜸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