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클린성주만들기‘의 민간주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8시 옥련 1리에서 직원과 기관단체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청소를 실시했다.

대가면사무소에서 대가우체국을 지나 대가보건지소까지 시가지를 청소함과 동시에 각 상가에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청소하기,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 등을 홍보했다.

대가면장은 “앞으로 각 마을로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청소하기'운동을 확대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함께 클린 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