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년 동안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 해온 강준배 부군수는 개인의 열정과 팀워크를 존중하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소통과 배려를 무기 삼아 산적한 현안과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것.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가뭄극복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발 빠른 대응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다.
특히 부군수로서 청양군청의 어머니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실·과 간 업무조율을 하면서 모든 사안에 대해 소통을 통한 결론 도출과 행정의 조정자로 직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취임식에서 “군정 최고의 목표 인구증가·부자농촌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강 부군수는 4년 연속 인구증가, 농업소득 증대로 부자농촌 건설에 큰 역할을 다 했다는 평이다. 또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개관, 천장호 관광지 개발과 칠갑호 명소화 사업 등 추진에 박차를 가했으며, 군민 요구 사업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국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강준배 부군수는 지난 1년을 회상하면서 “이석화 군수를 도와 공무원들과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그동안 시행한 정책들이 뿌리를 내려 군민이 체감하는 넘버원 청양 실현에 한층 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준배 부군수는 1978년 부여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충남도 자치행정국 행정담당 등 요직을 거쳐 지난 201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공무원교육원 교수단장, 안전자치행정국 안전총괄과장,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을 역임하다 청양군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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