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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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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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새마을 부녀회 밑반찬 16가구에 전달
▲ 송내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시사매거진]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16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배달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계층에 놓인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랑이 넘치는 송내동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날은 열무물김치, 고사리나물, 콩자반, 열무오이김치를 만들어 전날부터 미리 주문해 둔 떡과 함께 전달하면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석익영 송내동장은 “이른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욕구 해소에 대한 결심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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