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어르신, 엄마와 중학생자녀, 초등학생들까지 전 세대가 어울려 대한민국의 전통을 열정적으로 공연한 호원2동의 사물놀이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팀은 9월에 실시되는 경기도 대회에 의정부시 대표로 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우수상은 우아한 밸리댄스를 보여준 의정부2동의 밸사모 팀과, 역동적인 난타공연을 보여준 의정부1동의 북소리 팀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성인과 어린이가 하나 돼 신나는 댄스를 보여준 호원1동의 크리스탈과 줌마쓰팀, 화려한 LED 조명과 함께 멋진 행복댄스를 보여준 신곡1동의 사랑플러스 행복, 평온한 기공체조와 신나는 댄스의 의외의 조합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장암동의 고요속의 외침 등 3팀이 수상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즐거움으로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통한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열정으로 가득한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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