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성금 등을 기탁한 축산계 조합원 148명과 부녀 회원들은 2년에 한번 씩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정기행사를 갖고 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성금 등을 마련했다.
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치고 있는 행복한 동행 사업은 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나 기업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오고 있는데 이천시의 대표적인 나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어렵고 힘든 요즘에 축산계 부녀회 주축으로 행사 경비를 절약해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돕고자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 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