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발언과 현장정치를 통해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성섭 의원은 생활밀착형 정치를 지향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시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과 현안을 제시하기로 정평이 난 이 의원은 또한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권익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웅천읍성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신청 제의

“도 문화재로 지정받고 수십 년이 되어가는 웅천읍성 문화재 보호구역 내 거주하고 있는 844세대 2,000여 명의주민들은 재산권 피해는 물론 주거지 내로 정화조 차량과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등 최소한의 편익도 보장되지 않는 불편을 감수하고 살아왔다”며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또한 웅천읍성 복원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재원을 꼽는 이 의원은 국·도비 마련과 더불어 2단계 사업인 남문, 서문, 북문 등 외곽복원을 추진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보호구역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계획도로 개설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시키고 개별법에 의해 각종 건축 행위 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허가기준이 지방자치단체별로 적용하기 모호하니 창원시가 문화재청이나 경상남도와 협의, 문화재 보호구역 내에서의 토지 및 주택에 대해 유효 이용을 전제로 하는 구역지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정책사업, 제대로 이행합시다
통합 창원시 진해구의 동부지역은 신항만,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 국도58호선, 의곡~지사과학산단 간 도로, 소사~녹산 간 도로, 소사~석동 간 도로, 신항제 2배후도로 등 준공 또는 건설 중에 있는 국가사업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도를 넘으며, 각종집회로 인한 집단민원이 들끓고 있다.
“조상대대로 살아온 지역의 특성상 무허가 건물이 있는 것은 자명한 일이고, 국책사업으로 인한 기존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수용한다면 이와 관련된 대책은 국가가 마련해야 하지 않은가·국가의 정책 사업에 편입되어 정든 고향을 떠나게 된 사람들을 돕지는 못하고 이중, 삼중의 고통을 안겨 주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강하게 주장하는 이성섭 의원은 최근 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용원 3,4통 주민들과 용원어촌계원들의 건의를 받아 신항 북컨테이너 배후단지 건설관련 집단민원 해결에 대한 건의문을 만장일치 채택하여 중앙정부에 제출하였다.
“신항 북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용원어촌계 계류장쪽 해수흐름이 차단되고, 배후단지의 우수 관거가 마을쪽으로 방류돼 상대적 저지대인 용원 3,4통이 장마기 또는 최창조 사리 때 만수위로 인한 침수로 근본적인 해결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책이 전무하고, 실시인가구역밖이라는 이유를 들어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는 실정이며, 상대적으로 용원 3,4통은 고립되어 공동화 현상을 낳고 있다”고 말하는 이 의원은 또한 창원자유수출지역, 창원국가산단에서 웅동복합물류단지 및 서컨테이너부두를 연결하는 석동~소사 간 도로에서 신항 제2배후도로의 진·출입동선이 없다는 것은 국가 기간사업은 체계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반영하는 현실이라 꼬집으며“낮은 곳의 소리를 높은 곳으로 잘 소통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국가정책을 보다 제대로 이행하도록 노력하자”고 소리 높여 말했다.

창원시가 통합되면서 각 지역구의 의원들마다 의견이 상충하지만 통합 창원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이성섭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것에 주력, 공익의 이익을 이루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끝으로 “창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치 실현의 중심에 서는 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하는 창원시 이 의원은“풍요로운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시민이 함께 하는 정의로운 의회, 신뢰받는 의회, 참 의회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