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는 민천식 부시장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지표 및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지표 170여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부진실적 지표에 대한 대책 및 최종 목표달성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민천식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행정 전 분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각 부서에서 평가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결국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바란다”며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포천시는 동 평가에 대비해 ▲ 7∼8월 중 집중 대응 ▲ 전 부서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한 공동대응 ▲ 신규지표 및 부진실적 지표에 대한 집중 컨설팅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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