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는 미래를 들여다보며 희망을 본다. 꿈꾸지 않는 자는 단지 미래만 볼 뿐이다. 메트라이프의 박준홍 FSR은 고객들이 미래를 들여다 봤을 때 희망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누구나 근심걱정 없는 안정된 삶을 살길 원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것을 위한 준비나 노력은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보험업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일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현재 지점장이신 윤상일 지점장님께서 앞으로 금융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컨설턴트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머릿속엔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게 일을 시작하게 된 가장 큰 계기입니다. 여기에 많은 시간과 경험, 노하우가 쌓인다면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을 제대로 제공할 수 있고 고객만족은 물론 계약을 성사시키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죠. 이 같은 성과는 FSR로서 성공으로 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단기간 MDRT 달성, 탁월함 보다는 꾸준함이 장점인 FSR
많은 경험과 시간이 쌓여야 얻을 수 있다는 노하우를 박 FSR은 단시간에 터득했다. 2010년 12월에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불과 2년을 조금 넘긴 그가 이렇게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루를 100일처럼 쪼개어 고객을 만나고 공부하며 남들보다 몇 배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오랜 시간 운동선수로 활동해온 그의 근성과 끈기도 작용했다.
초등학교 10살 때 부터 배구선수로 활동해서 대학교 졸업 때까지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엘리트 체육을 한 박FSR이지만, 대학교에 진학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프로진출을 포기하고, 체육교사를 위해 체육학과를 전공하고, 장교로 임관해서 육군중위로 전역하며 늘 운동과 함께 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주말에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전국어디든 금융관련 세미나가 있는 배움의 곳이라면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자기개발을 하는 그다. 그래서인지 박 FSR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끈기 있게 노력하는 근성이 몸에 배어 있다. 이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는 2년 연속 지점에서 최우수 사원이 될만큼 좋은 성과를 이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늦게 퇴근하기로 유명하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3~4시간 정도이고, 새벽1시 이전에 퇴근해본 적이 손에 꼽는단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꾸준함이라고.

“저를 믿고 맡겨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진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고자 노력했고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는 고객들이 있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 고객에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직업을 오래도록 하면서,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가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Life Partner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을 잃지 말아야 된다는 선배들의 말이 STAR를 현재까지 이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동료들과 서로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힘든 날엔 서로 위로와 격려 해주고 기쁜 날엔 함께 즐거워하는 고객들이 있어서 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고객과 가정에 재정적 자유를 선물하다
금융 업종 간의 장벽이 무의미해지고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국내 금융 산업도 고객의 재정상황의 올바른 진단과 그에 맞는 Total Financial Service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온 메트라이프 생명은 보험 서비스를 기본으로 고객과 그 가정에 재정적 자유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금융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 FSR은 “FSR은 단순한 보험설계사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고객의 가정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현재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전문가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축방안, 보장계획과 더불어 인생전반의 재무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군 장교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이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해양대학교에서 졸업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정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험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 주식, 재테크, 재무설계에 관련된 강의 뿐 아니라,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처럼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 초년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더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1:1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한 개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역 군 장교로 임관할 예비 장교후보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세미나를 3년 동안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재무설계, 고객관리뿐만 아니라 세미나 준비 등으로 매일이 분주한 박 FSR은 오히려 바쁠수록 힘이 난다.
고객의 금융주치의라는 책임감으로 일해
메트라이프는 철저한 고객 재정상태 점검을 통해 효과적인 자금관리상품을 제시하고 경제적인 사고에 대비해 재정안전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재무 설계를 제공한다. 단순한 보험만이 아닌 증여 및 상속설계, 세테크, 자녀의 교육, 결혼 계획, 노후대비 등 금융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다룬다. 그래서 ‘최고의 금융전문가가 되겠다’는 각오와 열정 없이는 FSR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
박 FSR은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 산다는 말이 있죠. 바로 나를 위한 개인 금융주치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열정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주치의를 한명 정도는 꼭 곁에 두시길 바랍니다”라며 “메트라이프에는 금융전문가로서 열정을 가진 FSR들이 함께하고 있고, 가장 많은 MDRT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도 실시하고 있어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 만들기에 큰 공헌을 하는 기업이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