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인생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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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인생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4.11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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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는 나와 내 가족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가장 든든한 보험”

함무라비 법전을 보면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 바빌로니아 상인들은 해상활동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누군가로부터 보호받길 원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보텀리’라는 선박저당계약이다. 선박이나 적재활물의 소유자가 항해에 앞서 그 선박이나 화물을 저당으로 해 자금을 차입한 후 항해가 무사히 끝나면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고, 만약 해난으로 손해가 발생하면 채무의 일부나 전부를 면제 받았던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보험이라고 부르는 것의 효시다.

해상보험을 판매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 보험의 역사는 1910년 국권침탈 후 일본 보험회사의 지점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화재보험·자동차보험 등을 판매하게 됐다. 생명보험은 1970년대 전반까지 그다지 활발하지 않았으나 경제 성장에 따라 급속히 발전해 현재 우리나라에는 손보사와 생보사를 포함해 50개가 넘는 보험회사가 운영 중이다. 여기에 GA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증가한다. 국내기업은 물론 글로벌 금융그룹까지 수많은 업체들이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점에 이들 중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고객은 물론 보험 업계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도 고민이다. 메트라이프 김미화 FSR이 메트라이프를 선택한 것은 오롯이 회사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알게 된 메트라이프는‘고객의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였다. 이에 신뢰성을 갖게 된 김 FSR은 의심 없이 회사에 입사 했고, 자신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다.

가장 FSR다운 사람들이 모인 메트라이프

메트라이프가 고객의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뒤로 하고 고객을 위해 움직이는 가장 FSR다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이제 입사 만 1년이 된 김 FSR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점이기도 하다.
FSR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안 겪게 되는 재정적 불안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보험에 가입시키고 보험금을 수령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긴 인생여정을 함께 하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FSR의 역할이다.

하지만 FSR 역할의 핵심은 고객이 재정적 손해를 보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김 FSR이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고객의 성공이 곧 그녀의 성공인 셈이다. 이를 위해 그녀는 함께 일하는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현 지점의 훌륭하신 지점장님들 강의는 물론 초빙 외부강사들을 통해 금융시장에 대한 흐름을 가장 빨리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고객 컨설팅 때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김 FSR은 업계 선배들로부터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마음가짐도 배운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그 마음과 마음들이 모여 메트라이프가 완성되듯이 김 FSR도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이익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체계적인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업계 1위로 인정받고 있는 메트라이프의 교육시스템은 자부심이며 자신감이다. 전문가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제도를 실시하며 종합 재무설계와 관련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메트라이프는 금융전문가 양성과정 및 자격증(AFPK, CFP) 취득 지원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대와 협력해 은퇴설계 전문가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메트라이프 FSR들은 은퇴 후 재무적인 문제 뿐 아니라 노화에 따른 심리적, 신체적 변화, 주거, 건강, 사회적 이슈 등 은퇴 생활 전반에 걸친 폭넓은 전문지식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은퇴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이밖에도 재무자격증 지원금 제도 등 메트라이프의 교육시스템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는 FSR들인 만큼 그녀는 자신 있게 말한다.
“메트라이프는 나를 금융전문가로 만들어줬고 나의 고객에게 조금 더 밝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해줬다. 나에게 메트라이프는 고객의 행복은 물론 나와 내 가족의 행복까지도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보험이다”라고.

가족을 사랑하는 고객 마음에 뿌듯함과 보람 느껴
일을 시작한지 3개월쯤 됐을 때 김 FSR은 저축을 하고 싶어 하는 여성 고객을 소개받은 적이 있다.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이 그러하듯 그 고객도 전화 상담만으로 가입한 저축보험을 갖고 있었다. 제대로 된 설명도 듣지 않고 귀찮아서 가입한 경우였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하는 저축은 자신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또는 타의에 의해 한순간 쉽게 깨지고 저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한 김 FSR은 먼저 고객에게 의료비 보장플랜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주고,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카드사의 권유로 가입하게 되는 가장 비싼 이자를 내게 되는 리볼빙 서비스로 인한 대출금에 대해서는 고객의 손을 잡고 은행으로 가 가장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출금 상환플랜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혼자 은행이나 증권사를 가게 되면 의도하지 않았던 카드를 만들게 되거나 고객의 니즈와 상관없이 담당자의 실적에 관계된 상품을 권유받고 가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김 FSR은 고객과 함께 은행과 증권사에 들러 CMA통장으로 긴급자금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준 후 은퇴와 노후 생활에 대한 플랜을 컨설팅 했다. 그 과정에서 김 FSR은 고객의 마음은 물론 가족을 사랑하는 고객의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자신이 친언니라도 된 것 같이 뿌듯했다는 김 FSR은 그 계기를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이것이 진정한 FSR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 그녀는 이후 그 보람EHLS 기억을 원동력으로 더욱 열심히 뛸 수 있었다. 불안한 은퇴 후를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 크리스천인 그녀는 평소 많은 사역자들과 목회자들을 만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에 대한 복지제도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알게 된 그들의 현실은 김 FSR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작은 교회에서 사역하는 분들은 큰 교회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여러 가지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되는 것과 달리 너무나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더라.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인데 정작 자신들은 돌볼 수조차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안타까워한 김 FSR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골똘히 생각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실질적으로 급여가 너무 적고,은퇴한 후의 생활 또한 누구보다 불안해 현재의 생활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없는 그들에게 현실적이고도 체계적인 금융컨설팅을 해주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김 FSR은 앞으로 사역자들과 목회자들이 체계적인 복지를 누리고 은퇴생활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이에 맞는 플랜을 제안할 계획이다. 모두가 더불어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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