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보험으로 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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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보험으로 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4.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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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한 명 한 명을 위한 전문가로 고객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설계하다

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발생한다. 보험은 이렇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풍수해 등의 천재지변이나 교통사고, 화재 등의 사고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수요를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다. 교통사고를 계기로 사고에 대한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은 우리아비바생명의 장리라 FC는 보장과 제대로 된 보험지식의 전달이 얼마나 필요한 일이지 느끼며 직접 전도사가 되고자 보험업과 인연을 맺었다.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신념으로


교육업계에 종사하고 있었던 장리라 FC가 전혀 다른 업종인 보험업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년 전이다. 1992년부터 학원을 경영하고 2003년 대교 눈높이교육에 입사해 영업에 관한 일을 담당해오던 장 FC는 남들보다 열정적으로일에 종사해 온 결과 일찍이 팀장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한 인생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그녀가 보험인의 길을 택한 건 그녀 자신이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꼈기때문이다.
“2011년 5월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같은 병실에 계신 분들로부터 보험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보장과 제대로 된 보험지식의 전달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몸소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느낀 장 FC는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란 생각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보험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가 눈높이교육에 있을 당시의 영업에 관한 실적과 열정이라면 보험업계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있으나 마나한 보험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보험을 권유해 그 분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욕심과 신념으로 늦깎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보험업계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아비바에서 재무설계사로 일하며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재무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장 FC는 경력은 짧지만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 지난 2012년에는 연도대상의 수상 후보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고객의 기쁨이 나의 기쁨
지난 2011년 9월 입사해 이제 1년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장 FC는 이 일을 통해서 큰 보람을 얻고 있다. 고객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의 사는 모습의 얘기를 듣는 직업이다보니 오히려 고객들에게 큰 힘을 얻고 있다는 장 FC는 이런 고객들이 있기에 이 직업이 참 즐거우면서도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고객에 대한 정보라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양산의 소주 공단에 있는 기업체 사장님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고객이 계십니다. 그 분에게 퇴직금에 관한 보장과 함께 직원의 안전사고에 대한 컨설팅을 해드렸고 그 분이 보험에 가입하셨죠. 그런데 정말 뜻밖의 일이 발생했습니다.그 분의 직원 중 한 분이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기계 작동의 오류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당연히 보험금을 수령하고 그 보험금을 유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런 일을 겪으면서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통해 고객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설계해주는 장 FC. 그녀는‘한 명의 고객의 만족은 백 명의 고객을 소개시켜 준다’는 일념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을 위한 전문가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약속한 사항에 대해서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행하는 근면성으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의 대리인으로 업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장 FC는 고객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일까. 그녀는 고객의 감동이 곧 장 FC 자신의 기쁨이라고 말한다.

더 큰 행복을 나누기 위해 나는 성장한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그룹인 우리금융그룹(우리은행, 우리증권, 우리아비바생명)이 운영하는 회사로 우리아비바생명의 보험상품의 경쟁력은 비갱신형 상품, 즉 갱신 없이 오르지 않는 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는 것과, 최고의 예정이율이라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에 있다. 2008년 출범이후 매년 10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며 이제 명실공시 국내 10위권 진입을 목적에 두고 있다.
“향후 2013년에는 우리아비바생명은 보험업계에서 국내 4위 내의 큰 보험회사로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아비바생명의 성장과 함께 저도 성장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는장 FC는 올해 안에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자격을 인정받은 재무설계사)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자신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교육과 인터넷 강의를 꾸준히 수강 중에 있다. 더 나아가 CFP 국제 공인세무사 자격을 취득하는 것과 개인적인 고객을 천명 확보한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저는 보험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만 하던 저에게 보험일을 하면서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제 고객님의 권유로 매달 재활원에 봉사를 다닐 만큼의 마음의 여유로움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힘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지만 좀 더 여유가 된다면 제 도움이 필요한 어두운 곳을 찾아서 제가 받은 사랑을 제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필요한 보험으로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장 FC. 작은 도움이든 큰 도움이든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원더우먼처럼 고객들에게 달려가던 그녀는 그 고객들로부터 일에 대한 자부심도, 보람도, 행복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고객들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나누고 싶어 더 큰 목표도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또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한발 한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장 FC. 그녀의 이런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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