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심, 인간의 조화로 삶의 질 높이는 꿈의 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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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도심, 인간의 조화로 삶의 질 높이는 꿈의 주거공간
  • 양성빈 본부장
  • 승인 2013.04.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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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과 도심 생활이 어우러진 신개념 주거 공간으로 등극하다

세계적 건축가인 리처드 로저스는 도시 재생에 꼭 필요한 조건으로‘환경 친화적이고 이웃 간 소통(communication)이 원활한 공간’을 꼽으며 이러한 공간에 사는 사람들이 삶의 질이 높다고 말했다. 도시 생활의 여독을 풀어주는 환경친화적 웰빙 개념이 주거문화에 반영되면서 부산·울산 생활권에 인접한 편리한 교통로와 차별화된 설계, 인근 각종 편의 및 휴식 시설에 교육 환경까지 갖춰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신개념 도심 생활공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주거 공간과 건축 개념 역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주택이 단순한 의식주 해결 공간이었다면 현재 주택은 휴식과 재충전 공간이라는 개념이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높아진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건강한 생활 패턴, 웰빙 개념이 확산되면서 친환경 요소가 주택 건설의 필수 요소로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부산 기장군에 건설될 썬힐 빌리지는 이러한 요소들을 갖추고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신개념 명품 주택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공사인 썬힐 하우징의 이두희 대표는 “현재 주거 공간의 새 트렌드는 복잡한 도심지를 탈출해 단순한 세컨 하우스가 아닌 주거 개념의 주택에서 출퇴근 후 자연 속에서 편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점이다. 또한 광역 생활권이 원활한 지역적 이점과 건강 위주 웰빙 생활, 가족 관계 역시 고려되어야 한다. 썬힐 빌리지는 부산과 울산 등 사업지와 도심지를 연결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춘 지역적 이점과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멀티 생활권 충족, 자연 환경에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신 주거 명작의 시발점이 될 썬힐 빌리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간과 자연의 만남을 위한 특별 공간 썬힐 빌리지
썬힐 하우징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원리 앞 부지 9,836㎡에 전원주택 16필지를 분양 중이다. 인근 전체 3만 9,000여㎡ 부지를 4블록으로 나눠 단계적 분양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첫 번째 블록을 분양 중인 썬힐 빌리지는 우선적으로 오염이 적은 기장군에 건설되고 단지 주변에 자연녹지와 대규모 공원을 확보해 건강과 편안함이 고려된 친환경 주거 공간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원당마을 택지에 조성될 썬힐 빌리지는 달음산을 마주보고 좌천마을을 내려다보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세대당 조망권을 기본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단지 정면에는 올해 준공될 월드컵 빌리지와 에코 파크, 서쪽으로는 달음산의 사계(四季), 동남쪽으로는 칠암 앞바다가 단지를 둘러싸게 된다. 주변에 조성된 벚꽃길과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한 각종 편의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썬힐 빌리지는 현재 공사 중인 부산~울산 복선전철과 현재 운행 중인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국도 14호 등 기존 국도와 분산된 교통망을 통해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부산까지 진입 가능하며, 해운대 복선 전철 연결 지역으로 10분 내에 해운대 생활권 역시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조성되어 광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한창 개발 중인 기장군 주변 택지지구 개발 따른 편의시설 향상으로 기장군의 해안가를 비롯한 자연 환경 내에 차량으로 10분 내 거리에 현재 운영 중인 원자력 의학원을 비롯해 월드컵 빌리지, 장안택지지구, 신세계명품아웃렛 첼시(공사중), 아시아드 CC, 베이사이드 GC와 에코 파크 등 각종 편의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장안중, 장안고, 기장제일고 등 각종 고학군 학교들이 위치해있어 우수 교육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이두희 대표는“주변 주택지의 3.3㎡당 평균가격이 200만원에 육박하지만 썬힐 빌리지는 130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 또한 강점이다.

또 가구당 분양면적이 600㎡ 정도로 입주자는 주택 뿐 아니라 정원, 텃밭 등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고객 중에는 공기 좋은 전원에서 텃밭 가꾸기 등의 전원생활이 가능하다는 매력 때문에 복잡한 도심지에서 아파트 생활을 하던 분들과, 초중학생 자녀를 둔 젊은 세대가 많다. 다른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원생활은 물론 모든 기반 시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도보로 이동한 거리 내에서 전원생활, 여가, 운동, 교육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적 이점 및 각종 사회기반 시설, 전원과 도심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는 썬힐 빌리지는 현재 16필지 16세대 분양 중 60%가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분양에 대한 문의(051-728-9696)를 받고 있다.

가격, 입지, 브랜드를 갖추고 진화하는 썬힐 빌리지
이두희 썬힐 하우징 대표는 오랫동안 1군 건설업체에서 근무한 건축업계의 베테랑으로, 정년을 맞이하면서 고향인 기장군으로 돌아왔다.
3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건축 노하우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택지 개발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 대표는 주거 문화가 점차 아파트에서 친환경 주택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 등을 포착하고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데 주력했다. 전원생활과 도심 생활 병행은 물론 교통, 편의 등 각종 시설을 갖추었는지 면밀한 검토 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의 필요성을 꿰뚫은 이 대표는 여러 기반 시설이 다 갖춘상태에서 건축 허가를 받아 곧장 신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존 pf(아파트 분양 시 담보로 은행에서 받는 대출)를 중심으로 해서 토지 담보 융자 없이 공사를 진행하는 데 주력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없다. 장기간 건축업에 종사하다 보니 각종 큰 공사를 많이 맡아 진행한 경험과 실력을 살려 기장 정관에 공장, 전원주택 등 다양한 건물 시공을 해나갈 예정이다. 고객 뿐 아니라 나 역시 이 땅에 주택을 건축해 살 것이기 때문에 ‘내가 살집’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시공할 것이며, 1군 건설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곧 신뢰로 이어질 수 있는 건축을 해나가겠다.”

주거시설 건축 경쟁력은 가격, 입지, 경력에 달려있다. 많은 개발 호재를 지니고 한창 개발 계획이 진행되면서 각광 받는 위치에 자리한 썬힐 빌리지. 지리적, 개발 호재로 인한 경제적 이점과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불황과 건설 여건 악화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주택 시장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연구를 거듭해 고객의 취향과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30년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대처한 결과물인 썬힐 빌리지는 고객의 마음을 읽고 전원과 도심이 조화된 건축 시장의 선두주자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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