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공동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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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공동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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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시사매거진] 하남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월 3일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원활한 사례 공유와 관리를 위해 공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12개소 지역아동센터 중 8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미술치료 내마음 잘 있을까?(검단산길지역아동센터), 꿈꾸는 우쿠렐레교실(기쁨지역아동센터) 등 센터별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센터별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간 사례공유 및 정보교환, 자원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유사·중복 서비스 방지는 물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복지관련기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가족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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