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에는 구청 민원업무 담당자와 남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친절에 대한 의미 부여와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색소폰 공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 힐링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공무원이 구민을 존중하고 구민도 공무원을 존중할 수 있는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가 친절이 내재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진행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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