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름다워지고 싶고, 더 사랑받고 싶은 것은 사람이 가진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그러나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서 성형수술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세영 성형외과 김세영 원장은 대한민국 지방이식계의 선구자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20여 년 간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로 현재 성형의 메카라 불리는 신사동에서 성형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의대 공부 중 선천성 기형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형외과를 선택한 김 원장은 병원을 찾는 이들을 일일이 직접 상담하며 그들의 고민까지 들어줄 정도로 열정적이다. 상담 후 모든 환자를 직접 수술하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페이닥터를 고용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고객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고 수술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만큼 힘들더라도 직접 수술하겠다는 고집을 지켜오고 있다. 누구나 성형 수술 후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수술대에 오른다. 성형 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성형 전문의와 성형목적을 분명하게 상담하고 내 얼굴과, 몸,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수술 방법과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김 원장이 모든 환자들을 직접 상담하고 수술을 집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형병원처럼 하루에 수십 건 씩 수술할 수는 없지만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상담부터 수술까지 세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성형은 본인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해야 합니다”라며 “무리하게 성형수술을 하게 될 경우, 오히려 자신감을 잃게 되고 추후에는 정신적인 치료까지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도 간혹 이런 환자들이 김 원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곤 한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성형보다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는 그는 고객들을 설득시켜 안정을 취하도록 하게 한다.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국내외연예인들이 다녀간 김세영 성형외과는 오랜 수술 노하우와 선진화된 의료장비,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연예인들 또한 다시 찾아오는 김세영 성형외과는 이러한 성형코디네이션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POP의 열풍과 더불어 한국의 의료기술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김 원장은 대한민국 성형 의료진의 기술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고객관리에 더욱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의 사옥을 증설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라면서 “훗날 그간 수술에 사용한 매스를 모아 은퇴 시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환자와 의사의 공동 행복 추구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