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여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속에서 치루어진 이번 선거는 안창조(도시새마을과 49세) 단독후보가 출마해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75%투표율과 85%찬성률로 득표해 유권자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안창조 당선인는 1995년 공직에 입문해 2009년부터 4기, 5기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사무국장과,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 사무총장등을 역임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쉽으로 공무원직장협의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경북협의체 사무총장 재임시 전공노, 공노총과 함께 공무원 연금개악저지 투쟁에 앞장 섰으며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대구경북공무원,교원 총력결의대회를 주도했다.
아울러, 안창조 당선인은 다년간 직협의 참모로써 역할 수행 경험을 살려 제8기 직협은 모두가 동등한 대우를 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상식이 통하는 직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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