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와 시흥시1%복지재단 협력으로 진행될 ‘취약계층 이용시설 환경개선사업’이 2017년 상생기부금 공모에 선정돼 한국 마사회로부터 총 35,326천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기부금은 지역 내 노후 되고 위험한 취약계층 상시 이용시설 9개소 환경개선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말 필요한 곳에 기부금이 쓰일 수 있도록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와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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