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winners”, 대학입시의 승리로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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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winners”, 대학입시의 승리로 이끌다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3.04.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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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겠다

역사학자 토인비에 따르면 인류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사람은 극소수의 창의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각 문명권의 흥망성쇠 요인도 그 사회에 창조적 소수가 존재하느냐에 달려있으며, 창조적 소수가 존재하지 않는 조직은 결국 살아지고 만다는 것이다. 때문에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이제 ‘근면한 다수’가 아닌 ‘창조적 소수’다. (주)아이엠위너스(박재홍 대표/이하 위너스학원)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위너스학원이 일산에 문을 연지 어느덧 14년이 되었다. 그간 다변화하는 교육정책 속에서 대입 입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온 위너스학원은 명실상부한 일산 지역 최고 대입 교육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재홍 대표는 “개원 이래 대입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해 일산지역 어느 학원보다 가장 바람직한 프로그램을 구축했습니다”라고 자신한다. 실로 다년간의 대입입시의 성과가 이를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오랜 시간 현장에서 대입컨설팅과 자연계 논술강의를 해왔다. 위너스학원의 교육 시스템에는 그의 오랜 대입입시 노하우가 전부 녹아있는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화무쌍한 우리나라 입시 제도는 조금만 고삐를 늦춰도 따라가기 어렵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정보에 늘 깨어 있어야하고 연구해야 한다. 특히 수시모집은 더욱 복잡 다양하다. 하지만 박 대표는 “이러한 수시제도의 다양성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전형이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려운 점은 수많은 대학과 전형 중에 자신에게 꼭 맞는 전형을 찾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박 대표는 복잡하고 무수한 수시모집을 직접 요약한다. 처음엔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기꺼이 자처한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지론이다. 전체 수시모집의 거시적인 내용보다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소개해 왔다. 이렇게 박 대표가 본을 보이니 위너스학원의 모든 임직원들은 뚜렷한 사명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한다. 이런 열정이 위너스학원이 경쟁력 있는 이유다.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올바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박 대표는 해마다 증가하는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 전형 등의 입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학생 중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에 대한 가장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최적의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성적 향상과 궁극적으로는 명문대의 합격의 영광을 안겨주겠다는 각오다.

세상을 이끄는 창조적 인재 키울 터
창조적 인재가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한다. 그래서 창조적 재능을 가진 인재의 양성이 더욱 중요하다. 위너스학원은 전문성을 갖추고 창조적 능력을 발휘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물론 박 대표가 중요시 하는 것이 꼭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적만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리더는 공동체로부터 신뢰받고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이기 때문. 이러한 소양을 두루 갖춘 다음 세대의 진짜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박 대표의 하루는 스케줄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위너스학원의 원장 직뿐만 아니라 여전히 현장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이기 때문이다. 위너스학원과 펜타스학원 목동과 반포, 서현에서 자연계논술 강의를 하고 있고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는 인기강사다. 그가 운영하는 논술팀의 대학진학률과 논술 전형 합격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그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이유다.
박 대표가 강의하는 과목은 자연계 논술이다. 모든 논술이 그렇듯 자연계 논술도 출제유형이 매우 다양하다. 수리만 출제하는 대학, 수리와 과학을 모두 출제하는 대학, 언어논술을 포함해 출제하는 대학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계논술은 일단 수학과 과학 교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라는 게 박 대표의 설명. 주요 수학 공식이 어떻게 유도되는 지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기본적인 조건이나 상황에 활용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특히 자연계 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풀이과정과 답을 연결하는 논리성이다. 단편적 결과만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과정을 단계별로 보이고 근거를 결과와 함께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계산 과정만 나열하기 보단 각 문장의 논리적 연결과 흐름에 중점을 둬야한다.
박 대표는 “논술 채점대상은 답이 아닌 서술과정이다. 문제 풀이처럼 정답 맞추기에 매몰되지 말고 제시문을 분석해 출제의도에 맞는 논리적 추론에 의한 서술에 집중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급변하는 대입전형, 나만의 경쟁력으로 맞서자
이제 곧 신학기가 시작되고 13학번 새내기가 대학에 입학한다. 반면 이제 고3을 앞둔 학생들은 2014년 대입준비로 분주하다. 위너스학원의 강사진은 일찍이 새로운 입시전략을 세우고 있다. 박 대표는 “공부를 양으로 해도 되는 시기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입니다. 그 이상의 학년은 시간을 늘려서 공부하는 것으로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공부는 효율적, 전략적으로 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2014년 수능은 난이도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누어져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현재 수리 ‘가’형과 ‘나’형이 변경되는 입시의 B형과 A형이라고 볼 수 있다. 정시에서 중위권 대학의 자연계열은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수리 ‘나’형을 허용하고 수리형 ‘가’에 가산점을 준다. 이런 경우 숫자상의 커트라인을 예측하기 쉽지 않고 이런 경우는 국어, 영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학생들이 대학을 지원함에 있어 예측의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박 대표는 “자신의 장점과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학습과 입시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3,000개 이상의 다양한 입시전형에 자신만의 다양성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목표와 비전을 이루는데 조력자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는 박 대표는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짐에 따라 사교육 시장이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사교육의 거품이 빠지는 순기능도 있었고, 경쟁력을 갖춘 학원들만이 살아남는 구조로 재편되었습니다. 이제 공교육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냄으로써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켜야 합니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교육 종사자들이 진정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위너스학원은 학원의 병폐를 없애고 대학입시의 winners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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