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력파견형 사업대상은 만60세이상 어르신으로 경비원 파견사업 160명, 지역일손도우미파견사업 150명, 청소및미화원파견사업에 90명으로 총 400명의 어르신들을 파견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007년 11월 16일 구미시로부터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지정을 받아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 촉진 및 공감대 형성, 취업알선 체계화를 통한 민간취업 지원강화, 노인취업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조모임을 구성해 노인 상호간 지지체계망 구축, 취업 후 사후관리 및 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인력파견형사업, 시니어인턴십 등을 제공해 노인일자리사업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과 류은주 과장은 “지속적인 고령화와 경제적 빈곤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에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으로 2,756천원을 편성해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1,6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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