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첫 시작부터 10년간 함께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6명에게 기념패 전달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법인그리스도의교육수녀회 김준희 국장님을 비롯해 성심요양원 조정순 원장, 성심셀림의집 박현선 원장과 성심노인복지센터 운영위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10년간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근무한 직원 6명에게 기념패 전달과 10년의 사업을 정리한 영상시청,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사례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권태선 성심노인복지센터장은 10년 동안 사명감으로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애쓴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의 노고를 취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성심노인복지센터가 되겠다며 기념인사를 전했다.
또한, 기념식에 참석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고령화시대에 계속적으로 노인복지 수요는 늘어날 것이니 현장에서 직접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부탁하며, 구미시도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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