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패기의 사나이 FP들의 성공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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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패기의 사나이 FP들의 성공을 이끌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4.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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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동기부여와 전문금융인 양성 교육시스템 구축

자신의 삶에 있어 변화를 찾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누구나 한 번쯤 변화를 꿈꾸지만 이를 행동으로까지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의 삶을 위해 자신만의 어떤 확고한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주도적인 모습. 이는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요소이기도 하다. 동부생명의 인헌지점 서영채 지점장은 이러한 변화를 선택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열정과 패기로 인헌지점의 성공을 이끌다
1997년 6월, 동부생명의 비전에 이끌려 특전사 육군중위로 전역과 동시에 입사한 서영채지점장. 당시 나이 26세의 열혈 청년이었던 그는 FP챔피언을 거쳐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 되어 현재 9년간 인헌지점 지점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군인이 되기 위해 ROTC를 지원하여 특전사 장교 복무를 한 그는 그만의 뚝심과 열정을 가지고 FP로 활동을 시작한지 3년 만에 남영동 하숙집에서 자신의 집을 장만할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그 결과 FP에서 SM, 부지점장을 거쳐 2004년 11월 지점장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자신의 지점을 운영하기 시작한 서 지점장은 현재 컨설턴트 발굴 및 양성, 3개의 지점 배출. 현재 인헌지점을 포함해 4개 지점의 대표지점장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총40명의 인원 중 부지점장 1명, 매니저 3명, FP 36명으로 구성된 인헌지점은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남성 조직으로 지난 2004년 11월 출범 후 1년 4개월 만에 우수지점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매년 연도대상에서 각종 상을 휩쓸고 FY2010 연도대상에서 지점장 성과평가 1위 및 최우수지점상을 수상 할 정도로 동부생명을 대표하는 역동적인 지점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 중심에는 서 지점장이 있다.
“저희 인헌지점이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데에는 조직원에게 꾸준한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비롯한 전문금융인 양성 교육시스템의 구축에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저희 지점만의 열정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팀워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헌지점은 주기적으로 워크샵을 개최하며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미인대칭’을 실천한다. 미인대칭이란 ‘미’소짓고, ‘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을 생활화하자는 운동으로 이러한 것들이 인헌지점의 패기와 열정을 키워가는 것이 아닐까.

특히 인헌지점의 특징은 진취적이며 추진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역동적이고 계속 성장하여 이익을 창조하는 프로지점의 목표’아래 다른 지점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군부대와 업무협약(MOU)를 통한 군 장교를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금융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역장교를 위한 취업설명회 개최하여 전역 후 자신에게 맞은 취업을 위한 적성검사 실시 등을 실시함으로써 전역 후 안정된 사회활동의 길을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듯 군인들에게 제한된 사회· 금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부대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군의재무관련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금융관련 취업의 기회를 열어가는 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인헌지점은 군부대뿐만 아니라 병원과도업무협약(MOU) 체결해 비즈니스 시장을 열 준비를 하며‘높은 인당 생산성 및 연봉 1억의 프로조직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노력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FP로 나름 성공하면서 만족한 삶을 살고 있었기에 처음 팀장을 해보라는 제의를 받았을 때는 팀원들의 인생을 조금이라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여지기도 했다. 하지만 더 큰 목표와 꿈이 있었기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길을 선택했다는 서 지점장은 “지금은 비록 지점장으로서그 부담감이 팀장이었을 때보다 더 크지만 역시 수많은 FP들과 함께 꿈과 목표를 이뤄나가고 싶은 게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라고 말한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지점 매니저와 FP들이 더 큰 성공을 이루는 날까지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서 지점장은 후배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한 번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후배들에게 보험영업의 롤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신이 한 발짝 더 나가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그래서 그는 FP들에게‘무한불성(無汗不成)’하라고 자주 말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란 뜻으로 지점장으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FP들에게 자주 강조한다.

받은 만큼 나누고 싶다
동부생명의 일원이 된지 17년 동안 고객들을 비롯해 동료, 선후배들로부터 받은 것이 참 많았다던 서 지점장. 그는 신이 받은 만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지점장으로서 지점 매니저들과 FP들에게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편, 주위의 이웃에게도 봉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고양로타리클럽의 회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로타리클럽은 1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3690지구 최대 클럽으로 1985년 클럽 창립과 동시에 군 9사단 29연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군장병을 위로하고 사기를 높여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 장학생을 선발해 2년간 5만 불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체류국의 로타리인들이 후원인이 되어 숙식과 편의를 제 공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장학생을 선발을 선정하여 소정의 장학금들 지원하는 등 우수한 인재 발굴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제적으로도 앰블런스 지원, 독거노인 백내장 수술, 요양시설 등에 승합자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서 지점장. 그는 자신의 일, 사회적 활동, 그리고 가정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열정의 사나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의 멋진 남편이자 아빠가 되는 것도 자신의 올해의 목표이자 평생의 목표라는 서 지점장의 모습에서 삶의 용기와 희망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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