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성주군 대가면은 ‘클린성주만들기‘의 민간주도의 실천을 위해 재활용마당이 설치돼있는 12개 부락 이장과 환경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재활용품을 선별해 자원재활용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대가면 흥산1리에 설치돼 있는 재활용마당에 주민스스로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각종 재활용품을 선별해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 앞장서기 위해 최선 다하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우리마을의 쓰레기는 우리손으로 정리하고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품으로 자원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대가면장은 “우리군 역점시책인 ‘클린성주만들기‘에 모든주민들이 스스로 재활용품을 선별해 정리함으로써 모든 것이 모으면 자원이고 우리의 환경도 지킬수 있다는것을 인지해 우리면민 모두가 재활용품을 선별해 나부터 우리부터 클린대가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