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에 식재한 여름꽃(수레국화, 백일홍, 나팔꽃)이 극심한 가뭄등으로 활기를 잃어감에 따라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했다.
이번 코스모스 꽃씨 파종은 ㈜비락앞 도로변(0.2km)를 따라 조성되며, 9월에 개화해 지역민의 쉼터로 제공될것으로 기대한다.
삼안동새마을협의회 정진영 회장은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이 아름다운 꽃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부흥하는 삼안동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