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패랭이 등 7종 4,000본 식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직능단체에서 관리하는 2개소 단지에 잔디패랭이 등 7종, 4,000본을 심었다.
노적봉에 운동하러 나온 몇몇 시민들은 손수 팔을 걷고 도와주는 등 주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노적봉은 성포동주민뿐만 아니라 인근동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어린이들의 자연 학습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산책과 운동을 하는 주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주는 안산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노적봉 야생화 단지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체험 학습장 및 힐링 장소로 많이 이용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건강한 도시 숲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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