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서비스는 민원실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새로운 민원복을 착용하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맞이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 동안 딱딱한 공무원 이미지에서 벗어나 민원인에게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낯설지 않은 복장을 착용해 주민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일을 구상하게 됐다.
더불어 매주 동장 주재로 친절교육과 민원인에게 인사연습을 하는 등 친절3S운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재훈 장암동장은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밝고 환한미소와 포근한 인상으로 맞이하는 자세나 마음가짐을 늘 몸에 익혀 언제나 주민을 대하는 태도가 자연적으로 배어나게 하는 등 친절3S운동에 모든 직원이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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