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관에 상추 등이 자연환경에 의존하지 않고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LED 조명 아래서 온도, 수분, 영양분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연속생산이 가능한 미래형 도시농업 시스템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놀라워 하며 직접 식물관에 들어가 토양과 식물을 만져보며 관찰하는 등 환경을 체험하면서 미래형 농업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지고 직접 LED 조명 아래에 식물을 가져다 놓으며 “자라는 것을 수시로 보고싶어요”라고 하는 어린이도 있었다.
김재훈 장암동장은 “장암아래뜰길은 주민들을 위해 조성한 문화 공간인 만큼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며 “관내 어린이 모두가 장암아래뜰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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