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뮤엠영어’는 입시체제 변화에 대비해 지식을 쌓는 수단으로 영어를 취급했던 것에서 벗어나 ‘언어’로 볼 수 있는 학습법과 교재를 제시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7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오픈한 뮤엠영어는 다른 영어 학원과 달리 수백 권이 넘는 교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알찬교재와 CD와 Tape이 아닌 스마트 시대에 맞는 OID기술을 이용한 무선어학기 ‘뮤엠아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듣기에만 의존하게 했던 Tape, CD어학시스템과는 달리 교재에 뮤엠아이를 찍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음성이 나와, 더욱 학습에 흥미를 갖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뮤엠아이는 또한 녹음기능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발음을 듣고 교정 할 수 있어, Speaking 학습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이클 루이스 교수의 Lexis학습법을 근거로 한 뮤엠영어 교육 시스템은 아이들의 인지 능력 및 영어 습득 과정을 고려하여 독특한 5가지 학습법과 5가지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이 학습법은 한 가지 영역에 치우쳤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의 4가지 영역에 고른 역량을 키워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흥미를 느끼도록 지도하고 있다.
원어민처럼 읽고 쓰고 말하고 들을 수 있게 각 과정별 체계적으로 준비된 뮤엠영어 교재는 우선 일상적인 대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고정적인 표현들을 익히는 과정으로 시작한다. 생생한 사진을 통해 영어 환경을 제공하여 상황에 대해 즉각 영어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뮤엠영어 WHITE단계, 초등학생 수준에서 잘 쓰이는 기본 collocation을 학습하고 간단한 구조의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YELLOW단계, 논리적인 글을 써내는 학습을 통해 800자 내외의 글 35편을 학생 스스로가 작성하는 BLUE단계, 영어 문장 내에서 학생들이 직접 규칙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RED단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학습한 모든 문장의 요소들을 종합하여 스피킹으로 발현시키는 특별한 솔루션을 사용한 BLACK단계까지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뮤엠영어 교재는 영어 전문가들 또한 그 우수성을 인정하며 동종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뮤엠영어에서는 그날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바로 복습하며 완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 온라인 테스트환경을 제공하여 IBT환경에서의 적응력을 높여준다. “IBT온라인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전 과정의 프로그램을 마칠 경우에 12,000문제를 풀게 되는 뮤엠영어 프로그램은 한 달에 한번 10분간의 스피킹으로 원어민과의 대화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는 뮤엠영어 장원규 양산·밀양 지사장은 다양한 지문을 통해 언어로 영어를 접하고 풀어낼 수 있도록 뮤엠영어에서 그 해답을 제시하였으며, 그것이 바로뮤엠교육이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어교육의 방향임을 확신한다.

“수능시험이 니트로 바뀌면서 기존 교재로는 영어가 대비 되지 않는 시점이다. 니트는 말하기, 쓰기 시험까지 컴퓨터로 진행되어 대비가 어렵지만 현재까지 나온 교재 중 가장 인지도 높은 뮤엠영어를 접한 후, 주입식이 아닌 자기 주도적 학습법으로 학생이 직접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논리적 말하기, 쓰기를 하도록 구성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보고 만족해 2012년 12월에 양산·밀양지사를 이은겸, 정은숙원장과 함께 오픈하였다”고 전하는 장원규 양산·밀양 지사장은 이전부터 교육 분야에 종사하였지만 학생들이 영어화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은 없었으나, 꼼꼼하고 특화된 뮤엠영어의 학습관리시스템을 보고 지사장을 맡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뮤엠영어란 처음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쳐준 좋은 학원이다. 뮤엠 최고!”라는 학생들의 메모와 “저희 아이가 뮤엠영어 책을 끝내고서 원어민 화상영어를 하는데 1문제 대답을 못했다고 혼자 씩씩거리더라구요. 그 후부터는 매일 더 열심히 공부해요.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면 완벽하게 대답하겠다구요.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기특합니다. 뮤엠에 너무 감사해요”라는 학부모들의 연락을 받을 때 마다 더욱 자부심을 느끼며 운영하게 된다는 장 지사장은 학생들 모두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공부해 영어실력 또한 빠르게 향상되는 모습, 무엇보다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에 뿌듯하다고 전한다.
현재 양산에 6개 가맹점을 둔 양산·밀양지사는 꾸준히 가맹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올해 목표로 밀양까지 총 30군데 지점 가맹을 계획하고 있는 장 지사장은 “현재 다른 지역의 대형 영어프랜차이즈 학원들이 뮤엠영어로 전향하는 추세로, 이는 주입식 학습을 힘들어하는 학생들 때문이다. 시대 흐름에 맞춰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교육법을 지도할 지점장, 경제적 이익의 수단이 아닌, 교육에 열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언제든지 가맹 문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사장이 직영점을 운영하는 뮤엠영어, 이는 다른 지점 원장들의 고충을 헤아리며 각자 상황을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우리’라는 기치아래, 뮤엠 자체는 각자 경쟁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통적으로 해결하며 모든 원장들이 화합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각 원들은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간판제작까지 세세한 것에도 조언을 구하며 각 지점의 부족함을 장 지사장에게 의논하곤 한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공부의 필요성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여,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려 한다. 그 외에도 역사문화탐방, 영어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믿음으로써 유대관계를 쌓아가며 학생들을 지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하는 장 지사장은 뮤엠영어가 추구하는 영어 학습모토인 ‘영어 공부, 영어답게!’를 실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