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코리아, 화장품 산업계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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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코리아, 화장품 산업계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다
  • 이진의 기자
  • 승인 2013.04.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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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B 36.5’와 더불어 피부영양공급 색조 브랜드 론칭할 것

산업이 더욱 고도화되면서 여성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한 가정에 남성성만 존재할 수 없듯이 조율과 융합을 중요시하는 여성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여성 대통령의 선출도 그 연장선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의 탄생은 여성 경영자들에게 굉장히 의미 있고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남성 위주의 기존 산업구조에서 성장을 중요시 했다면, 내적 완성도를 높이는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산업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세아코리아의 이민영대표 또한 최근 각종 미디어에서 주목받는 여성CEO로 자사만의 처방전 연구를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물량 위주의 판매를 지양하고 제품과 소비의 질을 근본적으로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3년은 오세아코리아 도약의 해”

오세아코리아(이민영 대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설립된 오세아사의한국법인으로원래의료용 천연재료 및 버진시어버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원료회사이다. 연구소나 화장품 제조 OEM회사 및 제약회사에 의료용 등급의 시어버터 납품만을 전문적으로 해왔으나 최근천연원료의 트렌드에 맞춰 소비재 생산
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세아코리아의 이민영 대표는 “최상급 버진시어버터를 원료로 건성피부용 특수목적 스킨케어를 제조/판매하며 현재 고함량 버진시어버터 스킨케어 브랜드‘VSB 36.5’를 론칭하여 온라인 마켓, 오프라인 매장, 백화점,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단순한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피부 건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백화점 문화센터를 통해 강좌도 실시하면서 국내 학계를지원하고, 최근에는버진시어버터관련논문을발행, 관련임상실험 두 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아토피, 건성피부 환자들이 급증하는 현재, 보습 효과와 피부 재생 효과 등 다방면으로 효능이 뛰어난 버진시어버터는 극건성 커뮤니티에서 환영을 받은 제품으로,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의료용 원료로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임상실험에도 치중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화장품 산업은 미래 유망 산업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고용창출 효과가 높고 타 서비스 산업과의 연관성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부는 선진국에 비해 연구개발비 지원에 인색한 편이라 오세아코리아처럼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 나가는 기업들에게는 정책적인 아쉬움이 있다. 스킨케어 제품들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기존의 국내외 브랜드들은 세일즈에 온 역량을 쏟아붇는 현실에 실망했다는 이민영 대표는 오세아코리아를 통해 문화센터 강연과 각종 학술지 게재를 지원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에 대해 계속적으로입증하며입지를스스로굳혀나가고있다. 서울대천연물연구소의 연구를 지원하였고 작년에는 피부 보습, 면역력관련 임상실험 두 건과 학술 논문 한 건이 오세아코리아의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발행되었다.

이런 차별화되는 행보로 깐깐한 재벌가 및 강남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여파를 몰아 홍콩 및 일본의 각종 행사 참여와 본사가 위치한 캐나다의 언론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향후 세계시장 진출에 주목하고 있다.

이민영 대표는 “2013년은 회사로서도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지난 2년 간한국 에버진시어버터라는 생소한 원료와 화장품을 알리기 위해 홍보와 판매,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면 올해는 그 땀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고전했다. 현재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VSB 36.5’브랜드와 더불어 대중적이고 파격적인 색조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며,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화장품 산업구조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장기적인 계획의 첫 걸음이 시작 되었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오세아코리아와 이민영 대표가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에 대대적인 파란을 일으키며 힘차게 비상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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