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트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평내동 만들어

관할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선을 정비했고 평내동 상업지구의 보도블럭에 지저분한 껌자국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예쁜그림을 그려 넣어 밝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오전10시부터 진행된 작업은 주민자치위원, 땡큐24시 단체회원,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치위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길 평내동주민자치회장은 “비가오는 와중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평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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