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박명석 진안군의장 및 군의원, 군단위 기관단체장, 도 협의회장,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 문화의식 바른실천 다짐대회는 안일무사 의식이 팽배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인재로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주체가 되고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한은숙 군협의회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 봉사회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안전문화 바른실천 도우미 100명 위촉, 다짐문 채택,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최경호 진안군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소 안전문화 의식을 생활화 해야 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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