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밀리언 헤어’, 간편하게 탁탁! 살짝만 뿌려주면 180도 스타일 업
현재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3.3%정도에 달하는 사람들이 탈모고 고민하고 있으며 해마다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탈모현상은 전 지구촌이 겪는 문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많은 탈모방지제품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이어서 당장의 효과를 보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슈퍼밀리언 헤어’는 사용 즉시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순간 증모제로 어디서든지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SO품질보증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에서도 특허증을 획득,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탈모 고민, 단 10초면 한번에 OK
탈모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는 심각하다. 지난 2004년 모 피부과에서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 10명 중 9명가량은 취업이나 이성교제에서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26%에 달하는 사람은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회생활을 하기 힘겨울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탈모는 남성뿐만 아니라 40~50대의 여성이나 그 연령도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해마다 많은 종류의 탈모방지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그렇다고 가발을 쓰고 다니기에는 불편함이 적지 않다. 슈퍼밀리언 헤어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한 제품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탈모 고민, 단 10초면 한번에 OK
지난 1995년 (주)필코 인터내셔날의 김해석 대표가 처음 일본에서 수입해 한국에 판매하고 있는 ‘슈퍼밀리언 헤어’는 원형탈모, 부분탈모 등 머리가 없는 부위에 약 10초간 뿌려서 사용하는 간편하고 빠른 순간증모제다.
우선 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없도록 잘 말린 후 머리를 빗어 머리 모양을 만들면 머리에 정전기 현상이 일어나 슈퍼밀리언 헤어가 잘 달라붙는다. 다음 머리카락이 없는 부위에 후추가루 뿌리듯이 골고루 뿌려준 후 손으로 가볍게 머릿결 방향으로 잘 쓰다듬어 주면 정전기가 한번 더 발생되어 아주 자연스럽게 된다. 그 다음 전용스프레이인 MIST를 뿌리고 마른 후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비를 맞아도 탈모부위가 벗겨지거나 흘러내리지 않는다. 슈퍼밀리언 헤어 미스트는 슈퍼밀리언 헤어를 탈모부위에 뿌린 후 비, 바람, 운동시 흩어지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 전용 스프레이로 편백나무 성분으로 되어 있는 미스트는 하드타입, NO GAS 타입, 히노끼치올(송진)배합으로 비듬과 가려움을 방지하며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한다. 마지막으로 취침 전 샤워나 목욕할 때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잘 씻겨져 원래의 머리형태로 돌아온다.
이는 0.3㎜~0.5㎜정도의 미세한 슈퍼밀리언 헤어 입자가 기존 머리카락과 두피위에 밀착되어 탈모 부위를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원리로 기존의 발모제나 육모제처럼 장기간 사용을 요하지 않으며 사용 즉시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탈모나 머리숱이 적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격인 제품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다.
슈퍼밀리언 헤어의 주성분은 100% 천연펄프의 미에로 화이버 섬유질이므로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의 해가 전혀 없으며 항균 성분이 20%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해도 인체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사용해도 좋다. 이와 관련, 임상실험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평가로 제품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유렵, 일본, 한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하며 헤어제품으로는 유일하게 ISO인증을 받는 쾌거도 이뤘다.
현재 슈퍼밀리언 헤어25g 셋트, 슈퍼밀리언 헤어 MIST, 슈퍼밀리언 헤어 여행용 SET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은 3가지로 현재 횸쇼핑과 38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지난 90년 필코조명을 설립, 현재도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일본의 통금박종이 제조 방법으로 생산, 촉감이 부드러운 최고급 유분제거용 기름종이 등 약 200여 가지 정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슈퍼밀리언 헤어’
슈퍼밀리언 헤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다. 그동안 김 대표는 직접 국내외 미용박람회에 슈퍼밀리언 헤어를 출품하며 세계에 알려 왔다. 지난 1998년 서울에서 열린 ‘Hair World Show’를 시작으로 1999년 홍콩에서 열린 ‘Cosmoprof Asia’, 2000년 독일 베를린 ‘Hair World Show’, 2000년 이태리 볼로냐, 2001년 미국 뉴욕, 2002년 중국 상하이, 2002년 호주, 2004년 러시아 등 16번의 미용박람회에 참관했다. 김 대표는 “미용박람회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뿌려주고 그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이를 계기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머리숱이 없는 사람들의 고민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하는 김 대표. 그는 고민을 덜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준 상품이 바로 슈퍼밀리언 헤어인 것. 한 예로 20대 직장 여성이 머리숱이 적어 직장에서 놀림으로 적잖은 스트레스를 많은 받았는데 사무실로 찾아와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한다. 이런 슈퍼밀리언 헤어는 현재 연예인은 물론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이 제품자체가 갖고 있는 특성으로 굳이 탈모가 아닌 사람들도 사용함으로써 이미지 변화 효과에 좋기 때문이다.
(주)필코 인터내셔날 김해석 대표 인터뷰
“늘 고객과 함께 가며 고객의 가슴에 믿음의 불씨를 짚어 주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와 어려웠던 점은=우연한 계기에 일본에서 생활을 하던 중 알게 된 지인이 발명한 슈퍼밀리언 헤어를 접하게 되었고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탈모의 심각성이 높지 않아 제품을 판매하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는데 여러 가지 궁리 끝에 마케팅 방법이 잘못된 것을 알고 홈쇼핑이나 잡지 등의 광고를 통해 슈퍼밀리언 헤어를 알리기 시작하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그렇게 홈쇼핑하고 인연이 된 것이 올 해로 약 10년 가까이 되어간다. 지난 2005년 3월에는 홈쇼핑업체로부터 품질 서비스 우수협력사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
▲10년 넘게 슈퍼밀리언 헤어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전략은 책상에서 나오지 않는다, 고객감동”을 경영 마인드로 늘 고객의 입장에서 기획, 영업,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용, 미용 정보를 비롯해 탈모에 관한 상식 등을 공유하는 한편, 회사운영, 직원인성, 교육에 이르기까지 오픈된 상태에서 경영을 시작했다. 특히 대머리나 탈모현상을 보이는 고객들의 콤플렉스를 보듬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개인 신상정보를 철두철미하게 보완하며 제품을 판매했던 것이 고객들에게 잘 어필된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 및 목표는=제품의 특성상 입소문이 잘 나지 않는다. 자신의 치부를 남들에게 들어내지 않는 것은 다 똑같은 사람의 심리일 것이다. 때문에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늘 와이셔츠 가슴 주머니에 작은 전단지를 가지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전단지를 꺼내 준다. 또한 꾸준한 고객관리로 100% 재사용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좀 더 고급화되고 대중화된 제품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것이 마지막 남은 숙제이다. 탈모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여러 가지 발모제품이나 클리닉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시점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각인되어 지는 것이 바람이다. 이런 소비자의 얼어있는 가슴에 믿음의 불씨를 짚어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