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극복을 위한 충청권 상생협력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충청지역 주민에게 대전 수돗물 이츠수를 지원함으로써 충청권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대전의 수돗물 생산·공급 등을 고려해 수돗물 병입수 지원은 물론 급수차를 동원한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는 “현재 대전의 상수원인 대청호 수위는 현재 68m로 수돗물 생산·공급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