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직영미화원 합동 대청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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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직영미화원 합동 대청결활동 실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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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사각지대 청결활동을 위해 구슬땀 흘려
▲ 군산시
[시사매거진] 군산시는 27일 평소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고 사람들의 이용이 적은 지방도 711호선 중 임피면 축산리에서 서수면 관원리까지 약 5km 구간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지방도 구간 내 12개소의 시내버스 승강장과 교차로, 도로사면에 쌓여 있는 폐농자재를 집중적으로 정비했으며, 특히 40여명의 직영미화원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진희병 자원순환과장은 “지방도 711호선은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할하는 도로지만 인력 및 장비의 부족으로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이번 청결활동을 진행했다”며, “새벽부터 본연의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영미화원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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