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사업‘CAD 및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과정’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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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사업‘CAD 및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과정’개강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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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사업 개강식
[시사매거진] 양주시는 지난 26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산업체맞춤형 CAD<2D/3D> 및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양주시에서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동대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4일 부터 교육생모집을 시작해 총 21명의 교육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CAD 및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소양 및 이론실습, 현장교육 등을 통해 교육수료 즉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개별 멘토링을 통해 취업으로까지 연계·지원할 계획으로 관련업체의 구인난과 미취업자 청·장년들의 구직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CAD 및 3D프린팅 기술보유 기능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금속가공 및 기계설비 제조업분야 업체가 많은 만큼 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 모두가 취·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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