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녹향라이온스클럽, 하동 51대 서정일 회장·녹향 16대 우금자 회장 취임

이날 행사에서 하동라이온스클럽은 서향득 회장에 이어 제51대 회장에 서정일 화개면장, 녹향라이온스클럽은 정미아 회장에 이어 제16대 우금자 적량면장이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정일 신임 회장은 “소통하고 배려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한 해 동안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스클럽은 자유·지성·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 봉사인을 격려하고 도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사회 봉사단체로 시력보존, 맹인복지, 청력보존, 농자복지, 교육봉사 등 선의와 세계의 평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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