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복분자와 지역먹거리를 함께 즐겨보세요

축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체험거리, 농산물판매,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참여한 시민모두에게 식사가 제공된다.
낭성면 복분자는 20h에 4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낭성지역의 대표농산물이다. 올해에는 복분자 품질이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으며, 1kg에 1만원에 팔리고 있어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낭성로컬푸드는 회원 250명으로 운영되며, 창립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많은 농산물을 이용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더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관계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축제, 체험 등을 통한 도시민과 자유로운 문화교류로 농업·농촌의 가치인식제고 및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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