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친절모니터단 및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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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친절모니터단 및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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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사매거진] 아산시는 6월 26일 공주시 한옥마을(대강당)에서‘2017년 아산시 제4기 친절모니터단 및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두 모니터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마련된 것으로 ‘공감·소통을 위한 교육’ 및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에 이어 인근 마곡사로 이동해‘숲 속 힐링의 시간’등으로 진행됐다.

유지원 아산시 자치행정과장은 “우리 아산시와 충청남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계시는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역량강화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제4기 친절모니터단은 대한민국 친절수도 아산의 친절이미지 조성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 아산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홍보활동, 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총 50명으로 구성돼 오는 2017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아산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 및 봉사활동을 위해 직장인, 주부 등 16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로 오는 2019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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