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새마을부녀회, 2017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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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새마을부녀회, 2017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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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흥천 샛강살리기 하천정화활동 펼쳐
▲ 고흥군 새마을부녀회, 2017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시사매거진] 고흥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고흥천에서 회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흥천 샛강살리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7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은 전라남도에서 물흐름 저해하는 하상 퇴적물을 제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등 마을 내에서 발생하는 하천 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자율 개선노력 주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고흥군새마을부녀회는 도랑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고흥천 샛강살리기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김양숙 고흥군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우리 새마을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여타 다른 지역의 하천처럼 주민들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고흥천을 만드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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