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국도 33호선 주변 불법 폐기물 수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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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국도 33호선 주변 불법 폐기물 수거 박차!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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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클린 월항 만들기, 구석 구석 손길 내밀기
▲ 국도 33호선 주변 불법 폐기물 수거
[시사매거진] 성주군 월항면은 26일 오전 9시 국도 33호선 왜관에서 성주방향 3km 지점(안포교 주변)에서 불법으로 버려진 소파 40여개 등 폐기물 수거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월항면은 5월부터 풀베기 사업을 하면서 드러나는 쓰레기들을 마지막 하나까지 치우자는 “구석구석 하나까지” 특수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소파 40여개와 쓰레기 2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곳에 숨어 있는 폐기물, 쓰레기 등을 정리하는 것이야 말로 클린 성주의 완성이며, 앞으로도 면민들과 합심해 끝까지 찾아내 환경정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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