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속에서 책을 읽는 힐링 공간

숲속 작은도서관 관리를 위한 명예도우미로 동본리 새마을부녀회 회원 8명과 바르게살기 군여성회원 4명 등 총 12명을 위촉했으며 3곳에 운영 중 인 작은도서관 1곳마다 4명씩 배치해 숲속도서관 도서정리와 주변 환경정비, 도서상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책 읽는 문화 확대를 위해 추진한 숲속 작은 도서관은 2013년 5월 남산산책길 숲속 작은도서관 1호 개관을 시작으로 8월 청소년수련관 산책길에 2호, 2014년 6월 도효자 마당에 3호를 개관했으며 1기 명예도우미들이 올해 6월까지 활동마치고 이날 위촉된 2기 명예도우미들이 배턴을 이어받아 2020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숲속 작은도서관 3곳에는 교양, 건강, 시집, 아동도서 등 군민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책 5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연중 무료로 개방돼 24시간 도서열람이나 대출이 가능해 군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책 읽는 문화 조성에도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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