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장수군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서 식전행사로 한누리악단의 예술공연과 1부 행사에 지영환 호국영웅 외 7명에게 장수군수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2부 행사로 호국영웅 위로연을 했다.
한영희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나라와 계레를 위해 젊음을 바치고 지역 발전에 성원을 보내주신 참전호국영웅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순승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이 일어난 지가 어느덧 67주년이 됐고, 우리가 싸워 흘린 피와 땀은 결코 헛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들이 앞장서서 다시는 북한도발이 발발하지 않도록 안보태세를 갖추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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