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유해성 및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기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보건소는 ▲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계획 수립 및 시행 ▲ 찾아가는 금연상담 대상자 지원 및 금연 홍보활동 상호 지원 ▲ 학교 흡연예방사업 수행 시 필요한 교육자료 및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동두천중앙고등학교는 ▲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교육 자료 개발 ▲ 찾아가는 금연상담 대상자 추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관내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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