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진정한 자유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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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진정한 자유를 선물한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3.04.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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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에 김연아가 있다면, 보험엔 김연아 FSR이 있다”

메트라이프에 입사 전 한국 몬테소리에서 영아와 유아의 전인발달을 책임지는 피스멘토라는 업을 해온 김 FSR은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꼈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제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면서도 매 순간 열정적으로 임하다 보니 몬테소리에서 전국 1등이라는 영예로운 자리에도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정상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제 자신을 독려하고 채찍질 하는 중에도 가슴 속에 무엇인가 부족함이 자리잡았습니다.”

그녀 마음속에 세상에 무엇인가 의미 있는 선한 흔적을 확실하게 남기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생기고 있던 찰나에 그 모든 갈증을 채워줄 메트라이프를 만나게 됐다. 

“메트라이프의 FSR은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의 약자입니다. 보험뿐만 아니라 Total Life Care와 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인생 전반에 대한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금융전문가로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무장한 FSR

세일즈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을 발견한 김 FSR은 생명보험 세일즈 분야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인생의 후반전을 뛰고 있다. 적성,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함께하는 파트너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는 그녀는 생명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가슴으로 느끼고 있다. 

“저를 사명감으로 무장시켜 주신 최훈 지점장님, 제 손과 발이 되어주시기를 마다하지 않고 헌신과 희생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유기열 부지점장님과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보고 일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지점의 성장에 더 큰 동기부여를 받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점 성장에 기여할 때 느끼는 성취감이 너무 크기에 제가 속한 무한지점이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무한 성장하는 과정 속에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FSR의 성장과 롱런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메트라이프

메트라이프는 어떤 회사보다 FSR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래 일하면 일할수록 커리어패스와 관련된 보상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FSR들에게 롱런이라는 가치 있는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다. 김 FSR은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며 고객의 꿈을 이뤄드리다 보면 제 원대한 꿈도 메트라이프와 함께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일한 만큼 주어지는 확실한 보상은 너무나 매력적인 동기부여가 됩니다”라며 “고객의 꿈과 FSR의 꿈이 함께 영글어가는 메트라이프에서 롱런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김 FSR의 고객의 대부분이 여성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고 여권의 신장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한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에 여러 가지 제약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김 FSR은 자신의 일을 통해 한국의 여성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몇 달 전, 부산에서 아주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가 지점장님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카운터에는 여자 사장님이 계산을 하고 계셨죠. 그때 지점장님이 제게 ‘저 사장님을 고객으로 만들어 보신다면 제가 연아 FSR님의 무한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며 승부욕을 자극하셨죠. 그런데 워낙 바쁜 탓에 식사를 마치고 나와 그 일을 까맣게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고객의 부탁으로 문화센터에서 아이 엄마들을 대상으로 유아교육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맨 앞에서 강의를 듣던 분이 바로 그 음식점의 사장님이었습니다. 그분이 먼저 제게 ‘저 모르시겠어요?’라며 말을 걸어온 것이 인연이 되어 둘도 없는 제 고객이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를 5명이나 기르고 있는 용기 있는 한국의 어머니시더군요. 하지만 양육에 많은 시간을 쏟아 붓고 있다 보니 엄마로서의 삶에 조금 지쳐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의 자존감을 세워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로서의 가치 있는 삶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씀드리자 자신의 현재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가치에 투자하고 싶다고 10억 종신보험에 가입하셨습니다. 누군가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기억으로 아직까지 짜릿한 전율이 느껴집니다.”

무한성장을 이뤄가는 무한지점 

메트라이프는 무형의 가치인 ‘고객의 진정한 재정적 자유’를 선물하고 있다. 수많은 FSR들이 메트라이프에 대한 강한 소속감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선물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에서 롱런하며 2천 명의 고객들에게 재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김 FSR는 “2천 명의 고객을 만나려면 하루에 최소 7명 이상을 만나야 합니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하루에 무조건 7명의 고객에게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성공은 물론 전폭적인 지지로 자신을 무한성장시켜 주고 있는 무한지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그녀는 5년 후 300여 명의 지점원이 함께하는 무한지점을 꿈꾸며 메트라이프의 스타 김연아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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