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가 넘쳐 살맛나는 무한지점
무한지점은 그가 지점장으로 위촉되면서 함께 출범했다. 30대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젊고 패기가 넘친다. 또한 서로 간 신뢰가 넘쳐 살맛나는 지점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 무한지점은 ‘가치 있는 도전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공동의 가치를 추구한다.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자존감으로 세상의 편견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있다”는 최 지점장은 지점의 팀장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무한지점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나를 최일선에서 보좌해주는 선봉1팀의 수장 전해도 FM은 부산사나이의 지존으로 진정한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TOT팀의 리더인 유기열 FM은 여성 FSR들을 착한 심성으로 끌어안아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내 친구이자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인 SKY팀의 리더 최원주 FM은 멀리 서울에서 나의 부름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부산으로 내려와 무한지점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무한지점의 성비는 5:5다. 최 지점장은 우스개처럼 “양기와 음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말하며 모두가 한 가족처럼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한다. 때문에 무한지점은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며 지점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집단’이라고 비유한다.
최 훈 지점장은 무한지점의 FSR들이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그들이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점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최고의 모티베이터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영업에 대한 집중도는 분위기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최 지점장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강조한다. 인생의 후반전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 중 가장 큰 행복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의 관계 속에서 오는 행복이라고. 이에 최 지점장은 지점원들 사이에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공유되고 있는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 지점장은 리쿠르팅의 최전선에 있다. 신입들의 입사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그는 매력적이고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이 일을 함께 해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후보를 선별해 최후의 클로징을 시도하는 ‘스카우트 종결자’다.
모두가 성실함을 강조하지만 최 지점장은 성실함만이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덕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성실함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효율’이다. 효율적인 성실함, 효율적인 경험이 자신감을 만들고, 그 자신감으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만 성공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FSR들이 효율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온 힘을 다한다.
“효율을 가져다주는 것이 무형의 상품을 고객이 가슴으로 느끼는 과정, 즉 판매 프로세스다. 판매 프로세스를 준수해야만 고객이 최대의 만족감을 느끼고 인생의 소중함과 가치를 가슴으로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판매 프로세스 준수를 FSR이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늘 강조한다.”
효율 다음으로는 사명감을 성공 덕목으로 꼽는다. “목표의식, 책임감을 느끼면 성실해지지만 사명감은 최고의 동기부여가 된다”는 최 지점장은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우리 일을 대하는 최고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한다. 이에 그는 매일매일 동기부여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가 바로 메트라이프, 무한지점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한다.

“반드시 목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 지점원들의 작은 믿음들이 모여 분명 무한지점의 성장속도는 무한대가 될 것이고 희망과 꿈, 목표, 비전도 무한대로 뻗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