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방역봉사단은 보건소의 방역활동이 미치지 못하는 산간지역·저수지 등 방역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새마을 방역봉사단 관계자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모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구제역 등으로 인해 방역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성실한 방역봉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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